생활협동조합 [대안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언론정보학과 학생들이 운영하는 “옷장을 열면”이 개업을 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은 신인 디자이너(의상학과 학생)가 디자인 한 의류와, 중고 의류 등을 교환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매장은 청운관 지하 2층(학생식당 출입구 옆)에 있습니다.
” 사업을 통해 추구하려는 바는 다음과 같다”
1.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낮은 단가에 상품 제공
2. 신진디자이너로 발돋움하려는 의상학과 학부생들에게 기회 제공
3. 이를 통해 해당 옷을 디자인한 디자이너(의상학과 학부생)에게는 온전한 수익을 보장
4. 일거리가 많지 않은 봉제공장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일거리를 제공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옷을 사려는 조합원(소비자), 웃을 디자인한 조합원(디자이너), 공장에서 제조를 하는 조합원(공장) 모두가 이 사업을 통해 공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옷장을 열면 -사업계획서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