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3차 정기 대의원총회가 성사되었습니다!
대의원총회가 3월 31일(목) 청운관 지하 2층 교직원식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07명의 학생, 교수, 직원 대의원 중에 70명이 참가하여 어느 때보다 높은 참가율로 성사되었습니다.
주요하게 2015년 감사보고 승인,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잉여금 처분,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임원 선출이 진행되었습니다.
▲ 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입니다. 어느 때 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김진해 이사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의 공공성이 사라지고 상업화가 만연해지는 지금, 생협이 위축될 것이 아니라,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에 조합원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으자고 했습니다.
▲ 생협의 가장 많은 조합원을 차지하는 학생들이 대의원으로 참가하여 생협 운영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이야기했습니다. 학생들의 생각이 더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장이 마련되어야 하겠습니다.
▲ 감사보고, 사업보고 및 결산, 잉여금처분,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논의와 승인이 진행되었습니다. 대의원들의 질의와 사무국의 답변들이 이어졌습니다.
▲ 임원 선출은 장백기 선거관리위원장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새로운 교원, 직원, 학생 이사와 감사가 선출되었습니다. 새로운 임원들의 멋진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 총회의 마지막 순서로 참가자 경품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느 순서보다도 호응이 높았습니다.
▲ 마지막 경품인 테블릿PC는 조세경 전 이사장님이 당첨되셨지만 양보하시고, 새로운 당첨자인 학생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훈훈한 모습입니다.
▲ 총회를 마치고 참가자 저녁 식사가 있었습니다.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잘 준비해주셔서 참가자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된 올해 모토는 “다시 시작하는 대학생협'”입니다.
총회를 시작으로 2016년 거듭나는 생협이 되겠습니다.
대의원총회에 참가해주신 대의원여러분 감사드립니다.